만화소식

 

요즘 원피스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예전의 떡밥을 회수하는 느낌을 종종 느낄 때가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 무수히 많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무의 정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을 텐데요. 이무가 비비의 조상인 릴리라는 추측이 있어 오늘은 릴리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릴리는 최초의 20인 중 한명이였으나, 유일하게 천룡인이 되지 않고 알라바스타 왕국으로 돌아간 인물입니다. 하지만 비비의 아빠이자 알라바스타를 통치하고 있는 코브라는 릴리 여왕이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릴리 여왕이 아닌 그의 남동생이 알라바스타를 통치했다고 합니다. 옥좌 앞에는 최초의 20인의 검이 뽑혀 있어야 하나 여기에도 릴리의 여왕의 검은 없어 궁금증을 만들어낸 인물이에요.

 

 

 

릴리는 천룡인으로써의 편한 삶을 포기하고 알 수 없는 이유로 고향을 향했으나, 행방불명이 되었고 자신의 후손에게는 플루톤의 위치가 숨겨진 포네그리포를 보관하게 하며 자신의 "D의 일족"이라는 편지를 남겼습니다

 

최초의 20인이라 하면, 조이보이와 전투를 치뤘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같은 일족인 조이보이와 왜 싸웠는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릴리의 정체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풀리지 않았습니다. 토키, 이무 등 많은 의문만 생기고 있어 어서빨리 정확한 정체가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원피스는 마지막화에 다가올 수록 떡밥도 풀리고 있지만, 그만큼 많은 궁금증도 생기는 신기한 애니인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마무리까지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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