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소식

원피스를 보시는 분이라면 "사황"의 존재에 대해서 아실텐데요. 사황이란, 신세계에서 황제처럼 군림하고 있는 4명의 대해적들 입니다. 이들의 세력은 너무 강대하여 세계정부 조차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흰수염이 사망한 지금 빅맘, 카이도우, 샹크스, 검은수염이 사황 자리에 있으며 이들 모두 해군이라면 대장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는 강자들입니다. 이런 강자들 중 두 명이 동맹을 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원피스 사황 빅맘 카이도우 동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화를 보면, 빅맘과 카이도우가 서루 죽일 각오로 밤새도록 싸우다가 동맹을 맺게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싸우는 과정까지는 나오지 않았지만 과거에는 서로 동료였으며 같은 목표를 갖고 있기에 일시적인 동맹을 맺은 것 같습니다.

두 해적이 싸우면 피해만 있을 뿐 서로에게 얻는 이득이 없다는 것도 있겠지요. 만약 사황 두 명이서 동맹을 맺게된다면 어떻해 될까요?

과거 사황 중 한 명인 흰수염은 칠무해와 대장이 버티고 있음에도 해군본부에 상당한 피해를 주었습니다. 물론 흰수염이 사황 최강이란건 거의 확실하지만 그와 같은 자리에 위치해 있는 만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원피스의 작가의 인터뷰를 보면 나중에 나올 전쟁에 비해 정상전쟁은 귀여운 수준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쩌면 이 전쟁이 빅맘과 카이도우 동맹과 루피와의 싸움을 말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루피는 현재 무장색의 진화 버전인 류오를 터득하기 위해 수련 중이며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루피 해적단 + 로우 + 사무라이와 전쟁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루피가 약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제 3의 인물이 나와서 도와주게 될지 아니면 빅맘과 카이도우의 동맹이 끊어져 서로 싸우게 될 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샹크스가 나와서 도와줬으면 싶네요. 이것으로 원피스 빅맘과 카이도우 동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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