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소식

오늘은 정말 많은 떡밥을 갖고 있는 캐릭터인 검은수염 티치와 와포루와의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측글이니 재미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검은수염은 원피스 세계관에서 최초로 2개의 열매를 먹은 악마의 열매 능력자인데요.

아직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추측 (케르베로스 열매, 머리가 3개다, 자아가 3개다 등)만 점점 많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검은수염은 드럼왕국에 침공한 적이 있는데요, 와포루와 검은수염과 한 번 연관지어 봤습니다.

티치의 어린시절을 보면 혼자 울고있는 장면이 있는데요. 어린 나이에 울 수 있는 이유는 별로 없습다만 "가족"과 연관있는 것이라면 달라집니다.

티치의 가족(3형제로 추측)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때 티치는 드럼왕국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와포루의 "악마의 열매 능력"으로 3명이 1명으로 합쳐졌다면??

이 후 와포루에게 원래대로 되돌리길 원했으나 불가능하다는 소리를 듣자 드럼왕국에 침임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되면 티치의 얼굴(이빨)이 자주 바뀌는 것도, 총을 3자루 들고다니는 것도 설명이 가능하며 조로와 루피가 "저녀석들"이라고 말한것도 모두 설명이 됩니다.

아마 원피스 캐릭터중 가장 많은 떡밥을 갖고 있는게 티치 아닐까 싶은데요. 티치의 떡밥이 하루 빨리 풀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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