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소식

원피스의 주인공인 루피한테는 여러가지 적이 있었습니다. 해군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도플라밍고, 빅맘 등등이 있지요. 


그렇다면 루피의 마지막 적은 누구일까요? 해군또한 맞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검은수염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검은수염은 신기하게도 최초로 2개의 악마의 열매를 먹은 캐릭터입니다. 티치는 어떻해 열매를 2개를 먹었을까요???


그 추측을 오늘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측중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저또한 생각하고있는 사항은 "케르베로스" 열매입니다.


케르베로스는 많은 만화에 나왔던 존재로 저승세계의 입구를 지키는 강아지 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강아지와 다르게 머리를 세 개가지고 있으며 검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티치는 케르베로스와 많이 겹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머리가 세 개인것 처럼 악마의 열매도 세 개를 먹을 수 있다는 추측입니다.


케르베로스 열매, 어둠어둠열매, 지진지진열매 이렇게 총 3개 이지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샹크스의 눈을보면 상처가 있습니다. 해당 상처는 검은수염 티치가 직접 낸 상처라고 샹크스가 직접 밝혔는데요.


칼이라고 하기에는 이상하며 마치 동물에게 할퀸자국의 상처로 보입니다. 여기에서 검은수염은 동물에 관련된 열매를 먹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샹크스의 상처로 동물열매를 먹었단걸 알았으니 어떤 동물인지 알아야 하는데요. 검은수염 해적기를 보면 추측 할 수 있습니다.


해적기는 대부분 선장을 가르키는데요. 티치의 해적기는 해골이 3개로 그려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동물과 관련되 있으며 머리가 세 개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케르베로스를 생각하게 됩니다.



자 그러면 티치는 어떻해 능력을 흡수했을까요?? 


티치가 흰수염의 능력을 흡수할때 검은천막안으로 들어가 흡수 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천막이 움직였다는 만화적 표현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흰수염에게는 아무런 짓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천막안에서의 움직임은 티치가 케르베로스로 변신하였기 때문에 움직였다고 생각하며 변신한 순간 능력을 빼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치는 흰수염의 열매를 먹기전에 에이스를 만났습니다. 에이스를 잡게되는 순간이지요.


티치가 에이스의 능력을 탐내기도 했으며 동료로 들어오라고 제안도 했던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티치는 왜 에이스의 능력을 빼앗지 않았을까요?? 만약 티치가 악마의 열매를 여러 개 먹을 방법을 알고 있다면 당연히 에이스의 능력도 빼앗을꺼라 생각됩니다.


해석하자면 티치는 능력의 갯수에 제한이 있기때문에 아무 열매를 먹지 않고 자연계 최강, 초인계 최강의 열매를 기다리고있었다 라고 해석이 되네요.



이렇게되면 티치는 동물계 (케르베로스열매), 자연계 (어둠어둠열매), 초인계 (지진지진열매) 각 각 열매를 먹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검은수염 티치가 케르베로스 열매를 먹었다. 이 추측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데요. 또 다른 추측이 나오면 다시 작성해보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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