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소식

오늘은 미호크의 죽음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곘습니다.


원피스의 주인공인 루피는 해적왕을 꿈꾸며 향해를 하고 있는데요. 부선장인 조로는 세계 최강의 검객을 위해 바다를 나섰습니다.


현재 세계 최강의 검객은 칠무해에 속해있는 미호크인데요. 2년 전 조로는 미호크에게 검술을 배우며 훈련했습니다.


그런 조로와 미호크와 싸운다는 것은 말이되지 않는데요. 미호크가 죽고 세계 최강의 검객을 다른 누군가에게 뺏기면 어떻해될까요??



미호크가 죽게되면 자연스럽게 미호크를 죽인 사람은 세계 최강의 검객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되면 조로는 미호크를 죽인 사람이랑 싸우게 되는데요. 자신의 스승인 미호크와 싸우지 않아도 되며, 미호크의 복수까지 해주는 경우가 됩니다.


그럼 미호크를 과연 누가 죽일 수 있을까요???


저는 검은 수염 해적단과 함께 다니는 "비의 시류"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샹크스와 미호크는 친구사이로 자주 나오는데요. 검은수염과 샹크스 해적단이 싸우면서 미호크가 도와주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전투로 샹크스와 미호크가 죽는다면 루피와 조로에게 검은수염과 싸울 명분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시류의 실력은 임펠다운 간수장인 마젤란과 대등하다고 나온 장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호크와의 대결에서는 검술로만 이기기 힘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기에 비의 시류가 악마의 열매를 먹게된다면? 당연히 미호크또한 힘든 전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시류는 과연 어떤 열매를 먹게 될까요?



제가 생각하는 열매는 흰수염 해적단의 대장 "다이아몬드 죠즈"의 열매입니다.


정상전쟁 당시 미호크는 흰수염에게 공격을 했지만 죠즈에 의해서 공격이 막혔는데요. 죠즈는 다이아몬드로 몸을 변환하여 상처하나 없이 막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티치 일당과 마르코와 싸울 당시 마르코 일당은 티치에게 참패 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때 티치는 능력자 사냥을 하고 있을때이지요. 


이 때 당시 죠즈는 악마의 열매 능력을 티치에게 빼았겼으며 해당 능력을 자신의 동료인 비의 시류에게 먹었다는 추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알라바스타 당시 mr.1과 싸울 당시입니다. 강철같은 자신의 몸을 베자 "다음 번엔 다이아몬드라도 벨 건가?"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요.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말이지만 해당 내용으로 추측해보자면 하나의 떡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해당 내용을 정리하자면 미호크는 다이아열매를 먹은 비의 시류에 의해서 죽게되고, 조로는 비의 시류와 싸우게된다.....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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