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소식

오늘은 원피스 극장판 스트롱월드에서 등장한 인물인 금사자 시키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사자 시키는 20여년 전 해적왕 골 D. 로져의 라이벌인 사나인데요.

로져에게 패배한 후 로져가 해군에게 체포되었다는 소식에 혼자서 마린포드에 쳐들어간 인물입니다.



마린 포드의 절반을 박살냈지만, 당시에는 해군 원수 "센고쿠" 영웅 "거프"가 있기에 패배한 후 임펠다운에 수감됩니다. 이 싸움으로 인하여 시키는 처음으로 마린포드에 침입한 사나이로 불리게 됩니다.

수감 당시네 두 발목에 해류석 수갑이 채워져 있기때문에 두 발목을 스스로 절단한 후 둥실둥실 열매의 능력으로 원피스에서 최초로 임펠다운에서 탐옥한 자가 됩니다.



시키는 여러가지 동물을 괴수로 만드는 실험을 20여년 만에 성공하게 되는데요. 평소 로져를 싫어했던 시키는 로져의 고향인 이스트 블루에 괴수들을 풀려는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나미의 재능을 알아본 시키는 그녀를 납치하기도 하는데요. 루피일행은 괴수를 막기위해, 나미를 구하기위해 시키에게 쳐들어가 산하 해적단과 전투를 하게 됩니다.



도망가는 시키를 루피가 따라가 결투를 하는데요, 시키는 결국 루피에게 패배를 하게 됩니다.

해군에게 다시 잡힌 시키, 센고쿠또한 루피에게 졌다는 사실을 알자 놀라는데요. 루피에게 약간 허무하게 졌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운 인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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