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소식

네이버 웹툰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신인 웹툰 작가를 발굴하기 위하여 "2017 네이버 최강자전"을 진행했는데요.

네이버 최강자전은 연재 출판 경력이 없더라도 웹툰 작가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상관없이 참여 가능한 공모전 입니다.

예선 부터 결승까지 모든 것을 100%로 독자 투표로 정해지는데요. 누가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현재는 예선이 끝나고, 32강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32강은 2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투표 한 번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32강은 예선을 통과한 32개의 작품이 8개씩 4개의 조로 편성되어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투표 기간을 거쳐 선정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장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네이버 웹툰에서 정식 연재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32강 이상 진출자들에게도 상금과 활동 지원비가 주어질 예정이라고 하네요.

네이버 웹툰측에서는 베스트도전, 대학만화 최강자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꾸준히 신인 작가를 발굴해 왔다고 하는데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갈 것 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2016년 네이버 최강자전 우승자는 "Doll체인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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