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쟝고에 대해서 기억 나시나요?? 루피일당의 적으로 출현된 인물이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개그를 담당한 캐릭터였다고 생각합니다.
원피스 초기 캡틴크로의 부선장으로 나왔던 인물인데요. 신기하게도 현재는 해군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쟝고의 능력은 특별한데, "원 ~ 투 ~ 쟝고"를 외치면 적이 최면에 걸리는 신기한 능력입니다. 다만 자신도 함께 걸려버리죠...
원피스 세계관에서도 최면술을 거는 사람은 거의 없을 뿐더러 쟝고에 턱에는 이상한 수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느 독자분이 작가에게 수염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그것은 수염이 아닌 버섯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래턱의 줄무늬는 먹다 남은 버섯이라고 했으며, 배우지도 않은 최면술을 갑자기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이상합니다.
악마의 버섯은 열매와 공통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맛이 없으며, 능력 (최면술)을 쓸 수 있다는 것이지요. 아직 만화상에서 악마의 버섯은 언급되지 않았는데요. 원피스 초기 설정요류인지... 궁금합니다.
원피스 검은수염 티치와 와포루와의 관계 (0) | 2017.08.29 |
---|---|
원피스 벤베크만은 샹크스를 배신한다?? (0) | 2017.08.20 |
원피스 악마의 열매 종류 특수 초인계?? (0) | 2017.08.11 |
원피스 새새 열매를 먹은 나머지 2명은?? (0) | 2017.08.09 |
원피스 빅맘해적단 3장성 샬롯 크리커, 스무디, 카타쿠리 (0) | 2017.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