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소식

원피스 루피의 현상금은 현재 15억으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해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올라가기 까지의 과정은 상당히 힘들었는데요.

오늘은 원피스 루피 현상금 15억의 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피와 싸운 해적들 중 가장 인상깊었던 해적들로 포스팅해볼께요.

크로커다일 (모래모래 열매)

원피스 초기에 나온 해적으로 8100만베리로 다소 낮은 현상금이지만 칠무해라는 특성 상 현상금이 올라가지 않은 이유 때문입니다. 루피에게 진 이후 칠무해 박탈과 임펠다운에 갇혔습니다.

에넬 (번개번개 열매)

만트라(견문색 패기)를 사용할 수 있는 인물로 자칭 신으로 불리우는 에넬입니다. 사기적인 능력을 갖고있지만 "고무"의 특성때문에 루피에게 진 인물로 언젠간 다시 한 번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겟코 모리아 (그림자그림자 열매)

크로커다일 처럼 루피에게 진 이후 칠무해를 박탈당한 해적으로서 카이도우에게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지만 상대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열매 특성상 본인보다는 그림자 (부하)의 실력으로 싸우는 케이스입니다.

도플라밍고 (실실 열매)

칠무해이며 천룡인의 지위를 갖고 있었던 인물입니다. 악마의 열매 "각성"을 언급하며 각성단계까지 도달한 인물로서 루피가 겨우 이긴 해적입니다.

샬롯 카타구리 (쫀득쫀득 열매)

사황인 빅맘해적단의 2인자로 10억의 현상금을 갖고 있는 해적인 만큼 상당히 강력한 존재입니다. 패기를 수련하여 미래를 보는 능력까지 갖고 있었지만 루피가 겨우겨우 이기게 됩니다.

이 외 호디 존스, 로브 루치 등 다양한 인물이 존재하며 이길 때마다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 어떠한 적이 더 나타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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