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극장판 스탬피드 줄거리

원피스 스탬피드는 애니메이션 탄생 20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극장판으로 8월 9일 일본에서 첫 개봉되었습니다. 이 극장판에서는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는데요.

밀짚모자 해적단은 기본이며 초신성, 사보, 로저, 와포루, 캐번디시, 폭시, 코비, 스모커 등 총 30명이 넘는 등장인물이 나옵니다. 그럼 지금부터 원피스 극장판 스탬피드 줄거리에 대해 알아볼께요.

2년전 임펠다운 침입사건 시 여러 해적들이 탈옥하였습니다. 이 중에는 티치가 "건드리지 않는게 좋겠다"라고 평가한 "귀신의 후계자 더글라스 블릿" 또한 포함되어 있는데요.

2년이 지난 후에는 축제꾼이라 불리는 "브에나 페스타"와 손을 잡고 해적 박람회를 진행하게 되며 루피일행 까지 초대 받아 난입됩니다.

루피 일행 뿐 아니라 최악의 세대라고 불려왔던 해적들 까지 모여 해적왕 골 D 로저의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모여듭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해적 뿐만 모이는 것이 아닌 해적을 일망타진 하기 위해 해군과 칠무해까지 참전하게 되는데요. 이 외에도 혁명군까지 참여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극장판 중에서도 상당히 많은 등장인물이 참여하게 되어 엄청난 대란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개봉될 예정이 없어 아쉬운데요. 해적, 해군, 혁명군의 3파전을 어서 빨리 보고 싶네요. 이상으로 원피스 극장판 스탬피드 줄거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