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최강 인물 패트릭 레드필드

원피스 중 최강의 인물로 알려진 패트릭 레드필드, 애니에는 나오지 않았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인물인데요.

오늘은 패트릭 레드필드에 대하여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편에 등장하지 않고 시키, 제파 등과 같이 특별판으로 나온 인물로 "게임"에서만 나온 인물입니다.

다른 원피스 게임들과 달리 패트릭은 원피스 작가 "오다 에이치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손수 만든 캐릭터라고 하네요.

캐릭터 능력부터 전투력의 정도, 디자인, 스토리까지 오다 에이치로 작가께서 직접 만든 캐릭터라는 뜻인데요.

게임 속 그는 상당히 강한 전투력과 사기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것으로 표현되어 나옵니다.

패트릭 레드필드는 해적왕 로져, 흰수염과 같은 시기의 대해적인 인물이였는데요. 그는 부하를 두지 않고 단 혼자서 로져와 흰수염과 나란히 한 해적이라고 소개 됩니다.

이 당시에는 악마의 열매를 먹지 않은 비능력자로 "견문색 패기"를 상당히 잘 이용하는 인물입니다. 견문색 패기를 이용하여 가만히 있어도 상대의 마음을 읽고 접촉하면 상대의 과거까지 읽을 수 있는 사기적인 인물이지요.

패트릭 레드필드로 인하여 견문색의 궁극점이 어느정도 밝혀진 셈입니다.

이와 비슷한 인물은 샬롯 카타쿠리가 있는데, 조금의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견문색 패기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패트릭 레드필드는 임펠다운에 갇힌 상태로 등장하는데요. 루피가 임펠다운에서 난동을 부리며 검은수염의 죄수 탈출로 LV6이 탈출하게 되는데 이 중 한명으로 묘사됩니다.

패트릭의 콤플렉스는 늙는것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며 자연스레 젊음을 갈구하게되어 악마의 열매능력을 찾게됩니다.

찾게 된 악마의 열매로 소개된 것은 "박쥐박쥐 열매 - 모댈명 " 환수종 뱀파이어"라는 사기적인 열매입니다.

다른사람의 젊음을 빨아들여, 자신의 신체를 다시 젊게 만들고 상대는 그만큼 늙어지는데요. 모두 빨아들인다면 상대는 즉사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는 조수 한 명을 데리고 있는데요. 조수 마저 공상구현화라는 능력을 이용하는데, 패트릭 레드필드의 기억속에 있는 인물들 중 패트릭보다 약한 개체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그 인물이 크로커다일, 루치, 아오키지, 스모커, 검은수염, 와포루, 호디존스, 아키이누, 흰수염까지 소환되는데요. 흰수염보다 강하다는것이 증명되는 부분입니다.

본편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았고 오다또한 원작에 보내지 않는다고 했다고 하는데요. 본편에 등장하면 심한 밸런스 파괴를 일으킬 수도 있는 인물로 언급되는 정도가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