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소식

원피스 세계관 내에는 고대병기라는 엄청난 무기가 존재합니다. 총 3개의 고대병기로 플루톤, 포세이돈, 우라노스가 존재하는데요.

고대병기는 공백의 100년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는 최상급의 파괴력을 갖고 있는 병기 입니다.

이 중 플루톤과 포세이돈의 정체는 알 수 있지만 우라노스에 대해서는 이름만 언급된 상황입니다. 우라노스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병기로서 가장 먼저 알려진 고대병기는 플루톤 입니다.

플루톤은 전함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단순한 전함이 아닌 한 발로 섬 전체를 날려버릴만한 강한 위력을 가지고 있는 전함입니다.



프랑키가 플루톤의 설계도를 태워 더이상 플루톤을 제조할 수 없지만, 어딘가에 플루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알라바스타에는 플루톤에 대한 모든 것이 기록되어있는 포네그리프가 있는데, 로빈은 이 내용을 보았으며 해당 내용에는 플루톤이 어디에 있는지 까지 쓰여있었다고 하네요.



고대병기 중 가장 자세히 알려진 병기일 것 같습니다.

모두들 아시겠지만 포세이돈은 플루톤과 같이 물체가 아닌 사람을 뜻하는데요. 현재 포세이돈은 시라호시 입니다.



시라호시는 해왕류들을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을 지녔는데요. 이 능력을 잘 활용한다면 플루톤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파괴력을 보일 수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시라호시가 포세이돈이라는 사실을 모르지만, 알게된다면 시라호시가 위험에 처할 수도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가장 알려진게 없는 우라노스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고는 있지만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게 없으며 하늘섬에서 등장한 "에넬"로 추측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것 같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플라밍고가 말한 국보가 우라노스로 생각이 됩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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